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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양평지사,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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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국민건강보험 양평지사(지사장 박희도)는 지난 18일 저소득.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설명회를 겸한 협약행사를 개최했다.
참여 단체로는 양평군청(주민복지실장, 복지기획팀장), 양평백운로타리클럽, 양평로타리클럽, 양평동부로타리클럽 이상4개 단체장을 비롯한 회원들을 초대하여 2014년도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2015년 지원사업에 대한 협약을 갱신하고 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이날 박희도 지사장은 저소득.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단체장을 비롯한 회원들께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 그 자체로 온기를 느낄 수 있다”며 참석한 단체장과 회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아울러, 공단은 건강보험제도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민.사회단체의 지원과는 별도로 경기도 조례에 의한 지원이 2014년도부터 중단되었으나, 양평군 자체예산 수립(년간 5,100만원)과 군조례 제정으로 2014년 1월부터 별도지원(년간 4,800만원)으로 안정적으로 재원을 지원받아 저소득 노인세대, 장애인세대, 한부모가족 등 소외계층을 위한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을 유지할 수 있게 되어 양평군청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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