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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도 일자리센터 운영평가서 '최우수기관'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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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양평군이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4년 일자리센터 운영실태 평가에서 C그룹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됐다.
29일 양평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각 시군의 일자리센터 운영실적, 계층별취업지원 사업추진, 찾아가는 일자리서비스 추진, 우수시책 발굴, 일자리센터 기능강화의 5개 평가분야로 진행됐다.
일자리센터는 올해 11월말 기준으로 구인·구직 등록 3,124건, 동행면접 186명, 알선 3,117건, 등 총6,427명이 상담에 참여하였으며, 현재 1,331명이 취업에 성공 중이다.
전문 취업상담사의 계층별 전문상담과 취업알선, 사후관리 등 맞춤식 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에게 취업의 문을 열어주고 있으며, 특히 현장성 및 접근성 강화를 위하여 양평역 및 읍면사무소 8개소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하여 357명이 취업에 성공중으로 구직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2015년도에도 양평관내 구인·구직자를 위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우수시책 발굴에 앞장설 계획이며, 상하반기 계층별 채용박람회 및 분기별 소규모 채용행사와 찾아가는 맞춤형 취업교육 확대운영, 양평역 및 읍면사무소 직업상담사 운영, 양평군 일자리사업 브랜드 개발 등의 다양한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군민에게 365일 열린 일자리센터의 역할에 힘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양평군 일자리센터가 경기도 지역공동체사업 운영평가 에서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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