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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제224회 임시회 개회 |
| 20일 조례안 등 2건 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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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양평군의회(의장 박명숙)가 오는 20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새해 첫 임시회인 ‘제224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양평군수가 제출한 ▲양평군 저소득주민자녀장학금 지급 조례 폐지조례안과 ▲양평군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안 등 2건을 다룰 예정이다. 임시회는 20일(화) 1일 동안 운영된다.
안건의 주요 내용으로는 양평군 저소득주민자녀장학금 지급 조례 폐지 조례안은 ‘유사사업과 중복등으로 인한 사업 실효성 저조로 조례를 폐지하고자 하는 것’이며, 양평군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안은 ‘지역여건을 반영한 기구설치 및 직급 기준 조정을 하고자 하는 것’이다.
박명숙 의장은 “양평군의회 의원 모두는 10만 7천여 양평군민 모두가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의장은 “이번에 상정된 양평군 조직개편안은 인구 17만 양평시 도약을 위한 중요한 기회인만큼, 집행기관 공직자분들께서는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양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박 의장은 “우리군 인근까지 확산된 구제역과 조류독감 등에 대한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동절기 폭설․한파등에 의한 안전사고로 소중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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