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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복지와 경제의 선순환체계 구축 |
| 2015년 강원도 보건복지여성분야 시책설명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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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팔당유역신문]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국장 이지연)에서는 오는 22일 10시 30분 강원도인재개발원에서 2015년 강원도 보건복지여성분야 주요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도의 주요시책에 대한 시군의 협조와 이해를 돕고,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이지연 보건복지여성국장을 비롯한 도 관련 공무원 및 보건복지여성 특별보좌관과 시군 관련 업무 실과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분야와 보건분야에 대한 분야별 시책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를 통해 들은 복지현장의 목소리는 적극 수렴하여 새로운 아이디어 및 의견을 도 복지정책 추진시에 적극 활용하고, 향후 복지시책 수립 시 반영 할 계획이다.
이지연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2015년도 강원도 복지예산은 전체 예산의 28% 수준인 1조 2,722억원으로 복지에 대한 투자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복지투자의 지속 확대와 더불어 복지전달의 효율성을 동시에 높여 도민들의 생활안정과 행복실현에 도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복지예산 1조원 시대 안착 이후 갈수록 커지는 도민들의 복지에 대한 기대 수준에 부합하기 위해 복지예산의 효율적 집행은 물론, 도와 시군의 정책적 공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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