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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깨끗하고 친절한 모범식당 선정 |
| 2월 중 접수받아, 대상 업소 현장점검과 심의 거쳐 3월 중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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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양평군은 선진음식문화의 정착과 올바른 외식문화 확산을 위해 '2015년도 모범음식점 신규지정 계획'을 밝혔다.
28일 양평군에 따르면 오는 2월 17일까지 관내음식점을 대상으로 지정 신청을 받아 2월중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과 심의위원회를 거쳐 3월중으로 1/4분기 모범음식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모범식당 선정은 양평을 대표할 수 있는 경영마인드의 형성, 대중성이 고려된 가격과 지역농산물의 사용도, 친절, 청결 및 영업장 환경에 중점을 두어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모범식당 지정업소에는 모범음식점 표지판 및 지정증 교부, 홈페이지 및 리플릿 홍보, 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와 매년 실시되는 모범음식점 재 평가후 다양한 인센티브 혜택이 주어진다.
윤상호 지역경제과장은 “최근 힐링을 찾아 양평을 찾는 이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선진화된 음식문화 확산이 필요하다”며 “양평을 대표하는 깨끗하고 친절한 음식점들의 많은 신청이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기타 모범음식점 신청문의는 지역경제과 생활위생팀(031-770-227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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