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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정부3.0 체험마당 코엑스에서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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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양평군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정부3.0 추진 3년차를 맞아 그동안 정부3.0 성과와 미래 모습의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정부3.0 체험마당'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3층 C3, C4홀)에서 개최된다.
정부3.0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44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체험마당의 주요 내용으로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 기관 협력‧공유, 정보‧개방, 국민 소통‧참여 등 정부3.0 우수사례를 핵심내용별로 그룹화해 전시하는 ‘정부3.0 테마관’과 17개 시도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부3.0 우수사례를 전시하는 ‘우리고장 정부3.0’, 국민이 주인이 되는 참여 혁신과 체험의 장인 ‘정부3.0 체험관’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정부3.0 개막식을 시작으로 정부3.0홍보대사 이벤트, 국민참여 시연회, 정부3.0 미래 강연 배틀, 정부3.0 공감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한편, 양평군은 정부3.0의 실현과 '군민이 행복한 온리원 양평' 구현을 통해 2015년 경기도 평가, 최우수 수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서비스와 행정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개인별 맞춤형 행정 통합서비스 제공, ▲민간이 참여하는 행정서비스 전달체계 혁신, ▲클라우드 기반의 행정 구현, ▲협업과 소통을 통한 정책역량 제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행정 구현, ▲정보공개제도 전면 재정비, ▲공공데이터의 민간활용 기반 혁신, ▲법‧제도 개선과 문화확산, ▲군민이 행복한 정책 홍보 등 정부3.0의 기본계획에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군정에 적극 반영 및 실천하고 있다.
정부3.0 체험마당 행사 관람비용은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정부3.0 홈페이지 www.gov30.go.kr/gov30를 참고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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