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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청미청소년문화의집-육군 제7공병여단, 결연식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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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이천시(시장 조병돈) 청미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8일 중학생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내 인생의 상승곡선’의 결연식이 열렸다.
내 인생의 상승곡선은 청미청소년문화의집이 육군 제 7공병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멘토가 멘티의 학습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일정 기간 이상의 결연 관계를 맺어 학습 지도 및 진로 상담 등을 실시하는 활동이다.
멘토는 대학에서 영어와 수학을 전공한 육군 부대원 4명으로, 멘티는 중학교 3학년 학생 8명으로 이루어졌으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소집단 수준별 수업으로 운영되어 오는 11월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청미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추후 참가를 원하는 학생을 추가 모집하여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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