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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6월 중 월례조회 진행 |
|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시민의 칭찬과 격려 받도록 노력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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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2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6월 중 월례조회를 가졌다.
원경희 시장은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유치와 관련하여, 여러 시·군과 경쟁한 결과 경기도 추천 대상에 선정된 것에 대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들에 대해 경건한 마음으로 보내기 바라며, 나라를 위하여 애쓰고 수고하신 분들이 우대받을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여주도자기축제, 세종마라톤대회, 제618돌 숭모제전, 산북양자산품실축제, 양자산 등반대회, 금사참외축제에 이르기까지 여러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른데 대해 시민과 더불어 참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이제는 여주시의 최대 과제인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가 시민들의 칭찬과 격려를 받을 수 있도록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6월 가뭄, 여름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사전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과 6월22일부터 열릴 여주시의회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될 예정인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이 나올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들어주고 표현하는 방법을 개선하여 시민이 감동하는 친절행정을 실현할 것과 운동·식생활 개선을 통해 건강한 직장생활이 되도록 할 것”을 당부하며 훈시를 마쳤다.
한편, 6월 월례조회에서는 규제개혁 추진평가 우수기관, 모범 보육교사 ,향토요리 식단 정착 유공, 안보의식 함양 유공,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 모범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표창과 신규 사회복지직 공무원 7명에 대한 발령통지서가 수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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