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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분기 사회복무요원 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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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여주시(시장 원경희)가 지난 29일 박제윤 안전총괄과장을 비롯한 21명의 사회복무요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2/4분기 사회복무요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 과장은 “나날이 더워지는 날씨에 사회복무요원들의 고충이 더 클 것으로 생각하지만,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는 기간이 더욱 생산적인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성실히 근무에 임해주기 바란다”며, “1일부터 시작되는 뉴욕페스티벌에 마련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즐길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을 통해 겸직허가, 국외여행허가, 복무관리에 대한 교육이 실시되었고, 사회복무요원이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과 고충상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회복무요원 간담회에 참석한 사회복무요원들은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로, 각 사회복지시설에서 어르신 송영, 주간보호, 아동 학습지도 등 각자 주어진 업무에 임하며 2년간의 사회복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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