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여주소방서(서장 김오년)는 지난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시작되는 ‘뉴욕페스티벌 in 여주2015’의 안전한 개최를 위한 소방특별 안전대책을 실시하고있다.

화재 초기진압태세 확립과 화재예방을 위한 도보 기동순찰 및 부상 환자발생시 현장응급조치와 병원이송 등 행사장 주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소방안전체험 및 119응급처치체험마당을 운영하여 소화기체험 및 소방관 직업 체험과 심폐소생술 등 구급활동 체험마당을 실시한다.

또한, 연양동 강변유원지 행사장내 펌프차와 구급차를 배치하여 안전사고 및 초기화재에 적극 대응하고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에 대응하기 위해서 열감기지 설치, 손소독기 및 마스크를 비치하고 있다.

여주소방서 관계자는 "행사기간 중 화재 등 위험으로부터 관람객 안전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소방안전체험 및 응급처치체험 기회 제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