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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일자리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
| 2015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안전불감증 없애기 위해 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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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양평군은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와 담당공무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소속 안전전문 강사를 초빙해 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참여근로자의 연령・사업장별 사고사례를 설명하며 안전불감증의 위험성을 인지시켰다.
윤상호 지역경제과장은 “사업목표를 달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안전사고는 일자리사업 현장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만큼 이번 안전보건교육이 참여자들의 안전불감증 없애고 사고 발생 시 대응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지역공동체사업은 오는 9월 30일까지 추진된다. 현재 강상면의 ‘산중마을 산나물 자생단지 조성사업’ 등 6개 사업장에 총 23명이 참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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