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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건강증진 위한 건강지도자와 간담회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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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지난 13일 강천면 도전리 개울가에서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건강지도자와 보건소가 함께하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건강지도자들은 매주목요일 오전 여주관내 걷기길 걷기, 새로운 걷기길 개발 등 건강을 위한 몸소 실천과 건강지킴이로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독감예방 접종, 섬김의 날 행사등 순간적으로 많은 민원인의 처리로 일손이 필요할 때 제일 먼저 보건소와 함께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월 둘째 목요일은 건강지도자 자조모임의 날로 보건소에서 건강지도자로서 역할과 실천방안을 위해 회의를 진행하는데 이번엔 더운 여름을 맞아 여주의 여름철 물놀이의 명소 도전리에서 소장님께서도 참석, 야유회 겸 간담회를 가졌다.
함진경 보건소장은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보건소와 여주시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며 건강지도자들이 보건소에 대한 시민들의 모니터링 역할과 보건소 홍보에 앞장서주길 당부했으며, 이에 건강지도자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앞으로 해마다 간담회를 정례화하기로 하고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다짐하며 성공리에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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