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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한강문화관서 다양한 문화행사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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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여주시 소재 K-water 한강통합물관리센터(센터장 이규남)가 지역 주민의 문화활동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센타는 8월 22일 꿈+마켓을, 23일 13시에 차니밴드의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강문화관 일원 문화시설 및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문화예술인의 문화활동, 지역민의 문화여가 참여 및 공존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개최됐다.
꿈+마켓에서는 도자기 만들기, 우드아트 만들기, 민속놀이 체험 등이 실시되고, 한글도자기, 장애우제작품, 아기용품, 여성용품, 각종 다과 등이 판매된다.
차니밴드는 20여명의 세션, 객원회원을 갖춘 전문예술단체로, 친근한 트로트 음악을 신나는 펑키음악으로 연주해 관객들에게 풍부한 사운드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한강문화관의 영화 상영에 특화된 ‘꿈愛시네마’에서는 화요일~일요일 (휴관일 월요일 제외) 10시, 13시, 15시 가족영화와 다양성영화 상영을 실시하고 있다.
꿈+마켓은 앞으로 9월과 10월 매주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추가접수 및 운영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강문화관 학예실(031-884-4311)과 한강이네 (cafe.naver.com/hanriverculture) 에서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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