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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찾아가는 업무회의로 소통과 공유 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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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원경희 경기 여주시장이 소통과 공유를 위한 '찾아가는 업무회의'를 진행하고 있어 직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상반기 업무보고 시 처음 시도된 찾아가는 업무회의가 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이젠 여주시만의 특별한 보고회로 정착되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업무회의는 부서별 업무보고에 이어 현안사항에 대한 대응방법, 직원 애로사항의 청취로 이어진다.
원 시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미진한 부분은 현장에서 토론을 통해 해답을 찾고 보다 발전적인 시정을 위해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한편 여주시에서는 민선6기 2년차에 접어들면서 대한민국 최고 문화관광 도시, 주식회사 ‘명품여주’를 위한 ‘찾아가는 업무회의’가 오는 9월 8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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