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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철 경기도의원, 사회복지관협회 세미나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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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팔당유역신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근철 의원(의왕/새정치민주연합/사진)이 지난 4일 강원도 홍천군 소재 비발디파크에서 개최된 제23회 경기도 사회복지관 협회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세미나는 소외된 우리 지역 이웃들의 동반자로서 복지의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도내 사회복지관협회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박근철 의원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도민의 복지수요에 비해 열악한 현실에 놓여있는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처우 및 제반환경에 대해 실효성 있는 제도 및 지원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앞으로 도의회 차원에서 도내 사회복지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경기복지재단 박춘배 대표이사, 한국사회복지관 협회 최주환 회장 등 경기도내 사회복지관 종사자 및 관계자 약600명이 참석하여, 도민 복지증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표창하고 사회복지관 종사자 간 우수 복지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사회복지 관계자의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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