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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서종작은도서관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진행 |
| 오는 28일 '책은 어떻게 영화가 되는가?'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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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양평군 서종작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어린이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마지막 수요일엔 작은도서관 똑똑똑’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도서관은 지난 4월부터 매월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8일은 “책은 어떻게 영화가 되는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지막 수요일엔 작은도서관 똑똑똑’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한국어린이도서관협회가 구성한 전문독서문화예술 활동가를 전국 70곳 작은 도서관에 파견하는 형식으로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다.
이번 28일에 진행되는 ‘책은 어떻게 영화가 되는가?’ 프로그램은 원작 소설이 영화로 만들어지는 과정과 일본과 한국의 원작 해석 방법을 비교하면서 각각 다른 문화와 스토리 전달 형식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한 점은 서종작은도서관(031-775-825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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