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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의원, 장애우들과 함께 역사문화 '탐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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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팔당유역신문] 유승우 국회의원(경기 이천시)이 12일부터 1박 2일간 이천시 관내 장애인들에게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행복추구를 위한 근대역사문화탐방과 전통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계획된 이번 이천시지역 장애인들의 역사문화탐방은 한국마사회에서 후원하고 이천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주관으로 소속 장애인과 관련 종사자 80여명이 동행한다.
탐방단은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근대역사박물관, 진포 해양테마공원, 새만금방조제와 근대건축관, 미술관 등 잔혹했던 일제 치하 35년의 아픈 역사를 간접적으로 느끼고 한국의 전통가옥인 한옥이 800여채 밀집돼 있는 전주한옥마을 동락원에서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체험하게 된다.
유승우 의원은 "우리의 역사와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장애인들의 행복 추구권의 일환으로 마련하게 됐다"며 "장애인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정책과 후원에 국회 차원에서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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