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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4회 경기도 평생학습 어울림 콘서트'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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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16일부터 1박 2일 동안 경기도 안산시 소재 경기도 평생대학에서 개최된 ‘제4회 경기 평생학습 어울림 콘서트’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2015년도 경기도 평생학습인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양평군은 신규 평생학습 마을인 강하면 88놀공마을 동판을 수여 받았다.
학습 동아리로서 활발한 활동을 인정받은 양평군 문해교사회, 양평역사연구회, 강상묵숙 등이 영광의 수상과 함께 사례 발표로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양평군 우리동네 학습공간 샬롬과 목공카페 피노키오의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포토존 재능기부로 행사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두루누리 아카데미 성과 발표회에서는 용문 봉고팀, 손뜨개 봉사단, 강상면 강상묵숙, 서종면 정배리 사물놀이 동아리팀 이 참가해 양평군의 뜨거운 평생학습 현장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됐다.
이주진 평생학습과장은 “경기도민과 경기도 평생학습 관계자뿐만 아니라 전국 평생학습 분야 관계자 1,000여 명이 함께하는 ‘평생학습 연례 축제’에서 우리군의 평생학습 브랜드를 알리고, 많은 수상자들이 탄생돼 양평군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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