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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창전청소년문화의 집, 중학생 직업체험 가져 |
| 사동중학교 1학년 대상 8개 직업체험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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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이천시 창전청소년문화의집(관장 경만수)에서는 지난 16일 사동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주얼리디자이너, 작가, 창업전문가, 웃음힐링치료사, 자동차디자이너, 정리컨설턴트, 푸드스타일리스트, 아나운서 등 8개의 직업체험을 진행했다.
18일 창전청소년문화의집에 따르면 지난 12월 이천교육지원청과의 업무협약으로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위탁 받았다.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올해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전국 시군에 설치되고 있는 기관으로 진로체험처 발굴 및 단위학교와 진로직업체험처 매칭 및 일정 조정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활동은 진로체험지원센터 사업으로 한국강사평생교육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천중학교, 사동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직업체험을 진행하였으며, 이천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는 진로비전캠프를 진행했다.
웃음힐링치료사를 체험한 강현구(사동중1)는 “웃음치료사에 대해 알고는 있었는데 이렇게 내가 웃으면서 할 수 있다는 건 처음 알게 되었고 또 이런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에 대해 더 생각해 보게 되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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