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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2개소 안전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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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팔당유역신문] 경기도 하남시가 15년 이상된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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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아파트 안전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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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아파트 안전점검. |
점검대상은 신장2동에 위치한 동아아파트(2개동/55세대)와 신장1동에 위치한 하남아파트(1개동,/84세대)이며,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60일간 실시된다.
이번 점검은 1,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안전점검 전문기관인 대한주택관리사협회에 위탁하여 실시될 예정이며, 건축물의 사용실태, 콘크리트 표면 결함, 균열 등 면밀히 점검하고 그에 따른 보수·보강대책을 제시하게 된다.
하남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보수·보강 대책이 포함된 점검결과를 해당 공동주택의 소유자들에게 통보”하고, “관리주체가 불명확해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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