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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본격 돌입 |
| 서비스지원, 환경정화, 안전관리 등 50명 33개 사업장 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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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팔당유역신문] 경기도 하남시가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일자리사업에 본격 돌입하기로 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및 사업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하는 결의를 다졌다.
또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신해철 과장을 초빙해 재해유형별 안전사고사례, 사업장별 안전수칙, 사고발생시 대처요령 등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특히, 시는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제공과 생계안정을 지원코자 3천만원 예산을 추가 편성하여 공공근로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한편, 2단계 사업은 지난 3월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한 180명 중 선발된 50명으로 서비스지원, 환경정화, 안전관리 및 기타사업 등 33개 사업장에 배치돼 올 8월까지 근무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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