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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건설공사 관내 하도급율 100%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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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여주시가 발주하고 있는 건설공사의 지역내 하도급율이 4월말 현재 100%를 유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13일 여주시에 따르면 여주는 지역 내수시장이 작아 수도권내에서 경기가 침체된 지역 중에 한 곳으로, 원경희 시장은 취임 초부터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각종 대안을 제시해왔다.
그 중 하나인 부족한 관내 유동 자금이 밖으로 유출되지 않게 하는 대책의 일환으로 건설공사 분야에서 관내 하도급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경희 시장은 취임 일성으로 '돈이 도는 여주를 만들겠다'는 슬로건을 내세웠으며, 원 시장의 '돈이 도는 여주' 슬로건은 각종 규제로 지역발전의 발목이 묶인 상태에서 지역 경기를 살리기 위한 절실한 리더쉽이라 볼 수 있다.
아울러 생산시설이 없어 소득 재원이 부족한 여주시 관내로 관급공사에서 풀린 돈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최소하하기 위해 각종 회의와 간담회 시 공무원들과 함께 관내 하도급율을 높이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한편 여주시는 관내 하도급율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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