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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드림키즈오케스트라 ‘단독콘서트’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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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이석우) ‘드림키즈오케스트라’가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국회잔디마당에서 열린국회 마당의 축제분위기 속에서 28일 마지막 클래식무대로 휘날레를 장식하여 큰 감동을 선사했다.
드림키즈오케스트라는 2009년 4월에 창단되어 8년차의 역사를 가지고 저소득 자녀의 음악적 재능을 키워 아동의 자존감을 세우고 인성을 회복하여 가족과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와 꿈을 키울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국내와 국제적으로도 소외된 문화공간을 찾아 끊임없는 음악재능 나눔활동으로 선순환 복지 실천을 활발히 하고 있어, 남양주시의 지역복지 우수성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번 열린 국회마당에서는 국민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60분동안 단독으로 공연을 준비했다.
1부는 단원의 고향의봄, 카르멘, 헝가리안댄스, 왈츠, 벚꽃엔딩, 라이프 이즈뷰티풀로 감동을 주었고, 2부는 드림티쳐스의 비로제, 오버더레인보우의 합동 연주와 3부에서는 꿈꾸지않으면, 컵타, 뮤지컬(아름다운세상)으로 정서공연을 선보여 다채롭고 알찬 공연을 선보였다.
우상현 복지문화국장은 “드림키즈오케스트라는 소외된 곳이 없도록 함께 멈출 수 없는 희망을 연주하고 노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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