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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오는 7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
| 신나는 공연으로 힐링(healing), 명사 강연으로 필링(feel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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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도 남양주시가 양성평등주간(7.1.~7.7.)을 맞아 오는 7월 7일 ‘제21회 양성평등 주간기념행사’를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남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 함께하는 세상이 아름답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1부 식전행사 및 기념식, 2부 명사초청공연 및 부대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1부는 ZAM STICK의 타악기 공연과 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기념식에서는 남양주시 양성평등상 수상자에게 시장상패를 전수 할 예정이다.
2부 초청강연 행사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과 KBS 아침마당 등 다수의 TV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창옥 강사가 ‘나와 상대방의 마음의 문을 여는 공간 어울림’이란 주제로 유쾌한 소통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체지방분석, 골다공증 검사 등 기본건강까지 챙겨 볼 수 있는 부스, 남성보다 취업에 열악한 여성을 위한 취업지원서비스 운영, 네일아트, 4대악 근절 캠페인 등 각종 부대행사가 마련돼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남양주 다산차회에서는 전통차 시음회를 통해 행사장 방문객에게 우리의 고유차를 음미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민이며 누구나 선착순 입장으로 관람이 가능하며, 별도의 입장료는 없다.
남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이미화 회장은 “지역 사회 전반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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