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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가득한 불우이웃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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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읍 우림필유골드135 아파트의 입주자 친목회 ‘사랑이 가득한 모임(회장 임준서)’에서는 작년에 이어 6일 오전 오포읍사무소를 방문, 불우이웃돕기 쌀 20kg 30포(싯가 120만원상당)와 입주자 신풍제약 김창균부사장이 마련한 약품(시중가 70만원)을 오포읍에 전달했다.
‘우림필유골드135 아파트 사랑이 가득한 모임’에서는 불우이웃을 돕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불우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정삼석 오포읍장은 “여러분의 관심과 성의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기쁘다”고 말하면서, “급속한 도시화로 인해 점점 각박해지는 사회에 훈훈한 인정을 베풀어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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