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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립도서관, ‘엄마표 마인드맵’ 성황리 종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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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립도서관에서는 금년도 ‘엄마표 마인드맵’을 총7회로 지난 27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마인드맵은 영국의 두뇌학자 토니 부잔이 개발한 시각적 사고 기법으로 정리하고자 하는 내용의 핵심 단어를 중심으로 가지를 뻗어나가며 생각을 확장시켜 나가는 기법으로 좌뇌와 우뇌의 기능을 동시에 사용함으로써 기억력뿐만 아니라 창의력도 확장시켜 나갈 수 있어 여러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된다.
‘엄마표 마인드맵’의 강의 목표는 수강자들이 가정으로 돌아가서 자녀의 독서 및 학습지도에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마인드맵의 기본 이론 및 작성법부터 시작하여 1권의 책을 1쪽의 맵으로 작성하기, 이미지로 노트 필기하기, 글쓰기 맵 개요짜기 등 활용 기법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창의교육연구소 마인드맵 전문강사인 박진숙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강의가 있는 날이면 항상 정원을 초과하는 40명이상 학습열의와 시민들의 성원에 2011년 2월부터 다시 한 번 마인드맵 과정을 진행한다.
마인드맵 과정을 수강하기 위해서는 하남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hanamlib.go.kr)를 통한 인터넷 접수 과정을 거쳐야 하며 이에 대한 공지는 1월 초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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