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도 남양주경찰서(서장 곽영진)가 지난 3월 31일 개최된 남양주 점프 벼룩시장 행사장에서 ‘주민의 한 번 손짓에 두 걸음 다가가는 인권중심 남양주경찰 ’을 주제로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

‘한 번 손짓에 두 걸음 다가가는 인권중심 남양주경찰’은 2018년 남양주경찰서 대표 인권 네이밍이다.

이날 행사에서 남양주시 주민 등 6,0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인권날개 포토 존, 피해자보호 제도 안내와 음주고글체험 등 다양한 현장 홍보 진행을 통해 주민들의 인권을 존중하고 범죄피해자를 보호하겠다는 강한의지를 표출했다.

또한 경찰서 기능별 부스를 설치하여 아동실종방지 사전지문등록, 보이스 피싱·교통 사망사고 예방 등 안전 치안을 위한 홍보도 전개했다.

곽영진 경찰서장은 “이번 현장 홍보를 통해 남양주경찰서 대표 네이밍인 ‘한 번 손짓에 두 걸음 다가가는 인권중심 남양주경찰’을 실천하기 위해 전직원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인권이 지켜지는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