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팔당유역신문]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지난 11일 ㈜미트더석세스(대표이사 최문길)가 양천구청 열린참여실에서 ‘포차천국’의 대표메뉴 판매액의 일부 수익금 8,178,300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미트더석세스 최문길 대표이사, 양천구청 김수영 구청장,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정찬 사무총장 그리고 서울 사랑의열매 황후영 사무처장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미트더석세스 포차천국은 대표메뉴인 ‘치밥’이 판매 될 때마다 100원씩을 모아 적립된 기부금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하며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양천구 관내 이웃들의 교육, 의료, 생계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최문길 대표이사는 “나눔를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 많은 나눔으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황후영 사무처장은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공익연계마케팅(CRM)형태로 뜻 깊은 나눔에 동참해주신 미트더석세스에 감사드린다”며, “100원도 함께 모으면 우리사회에 큰 보탬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앞으로도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차천국은 고객, 점주, 본사 모두가 상생하는 회사라는 타이틀을 걸고 2012년 4월 설립 이후 현재 전국 7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대표 나눔 실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