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팔당유역신문]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 제대군인지원센터가 7번째를 맞이하는 2018년 제대군인주간을 맞아 지난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일자리를!’이라는 제대군인주간 슬로건 아래 제대군인에게 자긍심을 부여하는 행사, 제대군인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행사, 제대군인 일자리 확보를 위한 다양한 행사 등을 실시했다.

이번 제대군인주간 행사에서는 제대군인을 초청하여 영화를 관람하고 등산을 하는 등 전직과 사회 적응에 필요한 심신의 안정을 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유리섬박물관 조형예술 공연 관람 사진.

또한 경기도의 조력발전소와 유리섬박물관을 방문하여 조력발전의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조형예술과 공연을 관람함으로써 그간 쌓여왔던 심신의 치유와 위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기적의 경제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은 천만 제대군인의 희생과 공헌이 있었음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제대군인의 중요성과 제대군인주간의 의미 등을 국민들이 공감 할 수 있도록 각종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