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팔당유역신문]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가 지난 10월 30일 지회장, 대학장, 감사, 13개소 분회사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양평군지회 13개소 분회사무장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문화탐방은 양평군 노인회 13개소 읍·면분회 사무를 책임지고 있는 분회사무장의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했다.

사기진작을 위해서 역사와 조상의 얼이 깃든 선진 문화탐방을 통해 회원들의 지도와 화합을 통한 사회참여 활동 및 자긍심을 고취함을 목적으로 포천 한탄강 주상절리길 하늘다리, 비둘기낭 폭포, 포천아트밸리를 견학했다.

또한 13개소 분회사무장의 긍정적 리더십 함양 및 정보교류를 통한 인식개선과 기능혁신을 추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며 분회사무장의 자질향상 및 분회 운영의 주인의식 및 정보교류를 제공하며 군지회 직원과 유기적인 관계형성으로 양평군지회 발전에 기여하는 행사로 추진했다.

김용녕 지회장은 “분회사무장 문화탐방을 통해서 더욱더 진일보된 양평군 노인회로 발전하며 다시한번 단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기쁘며 노인회의 가장 큰 목표인 회원배가운동에 힘써주시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