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팔당유역신문] 2018년 청소년어울림마당 동아리 경진대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엄태준) 창전청소년문화의집(관장 경만수) 청소년문화기획단 ‘MOSS 15기’가 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 되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공모전은 전국 청소년어울림마당 우수 운영 사례 발굴하여 보급하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17개 시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했다.

청소년문화기획단 ‘MOSS’의 문승환군은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언제나 청소년문화기획단 MOSS로서 열심히 활동 하겠다”라는 수상소감을 남겼다.

창전청소년문화의집은 2018년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 경진대회 우수사례 공모전 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 부문에서 청소년문화의집 중 유일한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청소년문화기획단 ‘MOSS’는 창전청소년문화의집을 대표하는 청소년자치기구로서 2004년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청소년어울림마당-오감만족’을 기획.진행.홍보.평가하며 이천지역 청소년 및 가족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과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창전청소년문화의집은 2010, 2015, 2017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바 있으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성장을 위해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