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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절 길거리가 깨끗해 진다 |
| 양평,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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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깨끗하고 청결한 연휴를 보내기 위한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은 명절 선물류에 대한 과대포장 줄이기와 쓰레기 수거를 위한 상황실 및 기동 청소반을 9월26일부터 10월9일까지 2주간 운영, 깨끗한 거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명절 선물류에 대한 과대포장 줄이기는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집중 지도·점검에 나선다. 상황실은 환경위생과 사무실에서 1개반 5명을 편성 운영한다.
기동처리반은 민간위탁업체와 협조해 양평읍과 양서면은 민간업체에서 처리하며, 10개면은 해당 면에서 청소차량을 이용해 관할지역 쓰레기를 수거,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양평군에서는 연휴기간 중 쓰레기 불법투기 신고·접수 처리반을 운영하고 있다. 신고는 군청(☎031-770-2222)및 읍·면 당직실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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