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이 2020년 새해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22일 후원시설 2곳을 방문하여 직원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공단은 여주 지역 보육시설 및 요양시설 2곳을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따뜻한 나눔 행사를 펼쳤다.

특히 올해는 방문을 희망하는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후원시설을 견학하고 면담하는 등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여 더욱 뜻깊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여세현 이사장은 “지역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언제나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전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이번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공단만의 나눔문화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설·추석 명절과 연말연시 등에 직원들이 직접 모은 성금과 물품으로 후원했으며, ‘보육시설 유·청소년과 함께하는 수상레저 체험’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