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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측량 원활해 진다 |
| 이천시, 지적업무추진 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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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민원봉사과에서는 지난 14일 시청 5층 회의실에서 시 지적업무 담당공무원과 대한지적공사 이천시지사장 및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업무추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2010년 지적측량 업무계획 및 영구지적문서 전산화 시스템 구축완료 설명과 지적측량관련 개선방향 등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공장신설 인허가 및 시급을 요하는 민원업무에 대한 지적측량 신청 시 ONE-STOP처리로 고객만족 지적행정구현을 도모하고자 시가 2010년 시행예정인 “지적측량에서 검사 이동정리까지 한번에 O.K서비스 실시”와 관련해 대한지적공사 이천시지사의 “지적측량 QC팀 운영”과 연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는 신속하고 친절한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성춘호 민원봉사과장은 “앞으로도 두 기관 간 상호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양질의 지적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천시는 이 같은 노력을 통해, 고객중심 지적행정 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 주관 “2009 주요 지적업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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