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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기업환경 개선사업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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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안정된 기업성장을 도모해 나가고 있다.
군은 기업불편을 해소로 안정된 경영기반 구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달 초 1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내 3개소에 대한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 상면 봉수리 아스콘 덧씌우기공사 3천5백만원을 투입하고 ▶ 5천만원을 들여 북면 목동산업단지 도로정비공사를 완료함으로서 기반시설 정비로 기업하기 좋은 여건 마련으로 기업애로를 해결했다.
이와 함께 2천여만원을 들여 청평면 수리재 라망기업 기숙사 보수공사를 통해 노후화된 기숙사 보수공사로 근로환경을 개선함으로서 근로자와 기업인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안정된 성장 촉진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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