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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6.25참전용사 '위안잔치'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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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진접읍 방위협의회(위원장 정명동)에서는 6월 22일 The 늘봄 웨딩․뷔페에서 6.25전쟁 반발 61주년을 맞아 진접지역에 거주하는 6.25 참전용사 약300여명을 모시고 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참석하여 대한민국 자유수호를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들의 값진 희생 에 감사하기 위한 위안잔치를 개최 하는 것으로 진접읍 방위협의회 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 4회째 개최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진접읍 방위협의회(위원장 정명동) 에서는 6.25 참전용사들 에게 정성스러운 음식대접을 통해 참전용사들의 값진 희생에 대해 감사하고, 음식과 함께 다채로운 놀이마당으로 6.25참전 용사들의 흥을 돋구어 주었으며, 6.25 한국전쟁이 결코 잊혀진 전쟁이 아님을 참전용사들에게 상기시켰다.
정명동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이제는 대부분 고령이된 6.25 참전용사들을 한명이라도 더 초청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위안잔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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