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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2.0' 영·유아 학부모 아카데미 개강 |
| 남양주시, 4개권역에 4회씩 교육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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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미래지향적 보육·교육을 위하고 전인적 교육을 위해 지난 7일 '탈무드2.0' 영·유아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강 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와부권역을 시작으로 4개 권역에 대하여 실시 예정이며, 권역별 4회차씩 매주 목요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이스라엘(유태인) 민족의 자녀교육 방식을 강조하며, 그들의 종교적, 도덕적, 법률적 생활교육 지침서인 탈무드의 지혜를 자녀 교육에 접목시켜야 한다며, '탈무드 2.0' 영·유아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강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는 초·중·고생 학부모를 위한 '신맹모 아카데미'와 '공부의 신' 등 태어나면서 성년이 되기까지의 전반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전인교육에 한걸음 다가서게 됐다.
이날 첫 강의는 동그라미 유아심리 연구소 최바울 소장의 “우리 아이는 왜 태양을 까맣게 그렸을까?” 의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효율적 부모역할 을 위한 체계적 훈련”과 “육아 방법”, “부모를 존중하며 바르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기법” 등을 강의 했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들은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영·유아 학부모 교육에 대해 만족스러워 하며, 아이 육아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과 문제점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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