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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청소년 향교에서 인성 깨우친다 |
| 25일부터 선현의 지혜와 인격을 배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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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가 오는 7월 25일부터 2주간 하남시 춘궁동에 위치한 광주향교에서 ‘2011년 청소년 인성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향교 명륜당에서 열리는 인성교육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선현의 지혜와 인격을 충효사상, 한자, 예절 등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통문화와 학문의 상징인 향교에서의 체험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교훈을 남겨줄 것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하산곡동 206-3에 위치한 유림회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며 7월 19일까지 40명에 한해 신청 받는다. (문의 031-79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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