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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5년 인구 25만명 |
| 도시기본계획(변경)수립 공청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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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지난 29일 군민회관에서 2025년을 목표로 하는 도시기본계획(변경)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청사진을 내놨다.
이날 공청회는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해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기본계획변경(안)에 대한 영상자료시청 후 패널로 나선 전문가 5인의 토론과 의견제시 등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중앙선 국수~용문 전철개통과 중부내륙, 영동고속도로개통 등 지역여건 변화에 맞춘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기본계획을 마련, 경기 동부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공청회에서 양평군이 주민에게 공개한 도식계획변경(안)에서 2025년의 3대 도시 미래상으로 물과 숲의 도시 조성을 위한 생태전원도시, 문화휴양도시, 자족행복도시를 제시했다.
계획인구는 25만 명이며, 도시공간은 1개의 중심(양평, 옥천, 강상, 강하)과 4개 지역중심(양서, 용문, 양동, 청운), 6개 농촌생활권 중심(서종, 국수, 개군, 단월, 지평, 매곡) 성장축을 설정해 행정중심기능 강화와 지역개발 거점을 목표로 했다.
또 생활권을 4개 생활권인 중앙(양평, 옥천, 강상, 강하, 개군), 서부(양서, 서종), 동부(용문, 지평, 단월, 청운), 동남(양동)으로 나눠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앞으로 군 의회 의견청취, 군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최종 승인기관인 경기도에 승인 신청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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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기
(121.XXX.XXX.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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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3 04:5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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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 도시화 되기전에 완벽한 도시기반시설 우선돼야 |
| 양평군은 중앙선 전절시대를 맞아 인구가 크게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인구 9만명정도 이지만 향후 인구 20만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수도권 이기에 교통의 발전과 인접한 잇접으로 전원주택이나 유통 보광법 등 가까운 양평으로 진출할 호재이기에 이전에 완벽한 도시기반 시설과 농가주택개량사업으로 환경개선사업이 우선 이루어져 생활기반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본다. 현대 리단위 에는 식수시설도 매우 열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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