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받은 이웃돕기 성품 사진.

[가평=팔당유역신문] 경기도 가평군 관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지난 22일 신일제약㈜이 파스 900박스를 쾌척했다. 신일제약㈜은 지난 14일부터 읍면에 총 파스 250박스를 기탁한 바 있다.

신일제약㈜은 신약 연구개발과 다수의 국책사업을 수행하여 왔으며, 의약품의 국내 및 해외 판매는 물론, 특화된 플라스타/패취 제조 기술과 신사업으로 기능성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했다.

또한 지속적인 신약 개발의 노력은 물론, 건강한 사람과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일제약㈜에서 가평군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한 파스 900박스(1박스×80팩), 총 환가액은 240만 원 상당이다.

이에 지병록 가평복지정책과장은 “우리군 복지시설을 위해 흔쾌히 성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힘들고 어려울 때 일수록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후원자분들이 계셔서 더불어 온정이 넘치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전해주신 파스는 복지관 이용자분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