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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1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축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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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유역신문 이영일 기자] 경기 이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제1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사회복지의 날에는 기념식을 비롯하여 제2회 사회복지인 친선축구대회, 제1회 사회복지 가요제, 보건복지서비스 기관(단체) 홍보부스 운영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먼저 제2회 사회복지인 친선축구대회는 행사 전 리그전으로 진행하여 행사 당일에 결승전이 진행된다. 또한 제1회 사회복지 가요제는 보건복지기관(단체) 및 시설 종사자들의 숨은 끼를 발휘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보건복지서비스 기관이 다수 참가하여 전립선 검사, 골밀도 검사, 혈당검사, 혈압검사 등등의 건강검진을 무료로 받아보는 기회도 제공된다.
행사 관계자는 “해마다 사회복지인들이 모두 모여 소통의 장을 열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사회복지의 날은, 그 어느 행사보다 지역사회복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회복지인들의 쉼과 축제의 한마당”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사업법에 의거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9월 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사회복지의 날부터 1주간을 사회복지주간으로 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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