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이 여주시민의 공공서비스 질 향상과 더불어 신규사업 수탁 예정인 가남체육센터와 오학강변테니스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대규모 채용을 시행한다.

채용 직종은 일반직(사무행정, 기술전기, 기술안전), 공무직(환경미화원, 현장상담원, 시설관리원, 기계관리원, 체력단련원, 전기보수원), 기간제(주차관리원, 환경미화원, 시설관리보조원, 사무보조, 청년체험형인턴, 차량운전원) 이다.

공단의 채용은 국가직무 능력표준(NCS) 및 블라인드 기반의 공개채용으로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6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필기전형과 면접전형을 실시하고 8월 5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세현 이사장은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라며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해 채용 난이 일부 해소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여주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www.yjcmc.co.kr)와 채용 홈페이지(https://dware.intojob.co.kr/main/yjcmc.jsp)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