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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남양주서 '행복나눔 한마음잔치'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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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유역신문 이영택 기자]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점(지점장 양진규)은 9월 15일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한가위를 맞이하여 저소득 노인 100여명을 초청하여 '행복나눔 한마음 잔치'행사를 열었다.
이날 한국마사회 회원 10여명은 희망케어센터 직원들과 함께 직접 어르신들을 인솔하고 음식을 대접했다. 이 행사에 별내지역의 단체 및 업체(청학갈비, 재난구조단, 비룡태권도)의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희망매니저 및 별내포순이 봉사단원이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점은 올해 경마시행으로 발생된 수익금중 사회환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한 후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경마가 열리지 않는 평일에는 헬스장, 골프연습장, 탁구연습장 및 각종 프로그램 무료운영으로 지역주민의 여가선용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돌아오는 11월에는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와 김장철을 맞이한 김장나누기 행사도 펼칠 계획이다.
양진규지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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