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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희귀난치병 어린이 생명살리기 기금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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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유역신문 이영일 기자] 경기도 이천시에서는 희귀난치성질환자에 대한 의료비지원과 등록된 환자76명을 관리하고 있다.
30일 이천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의료급여수급자(차상위 건강보험가입자포함)는 36종의 질환에 해당하며, 건강보험가입자(133종)는 국민건강관리공단 산정특례에 등록된자에 한하며 환자가구와 부양의무자가구의 소득 및 재산이 기준을 만족하는 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천중앙클럽(와이즈맨클럽)에서는 지난 24일 이천중학교에서 올해로 3번째 생명살리기 기금 전달식을 가지고 4명의 어린이에게 각각 일백만원씩 기금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희귀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와이즈맨클럽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항상 지역사회의 소외된 부분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시는 와이즈맨클럽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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