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KL재단의 사회공헌 활동 ‘지역상생 볼런투어’ 봉사활동 결과물.(사진=GKL재단 제공)

[가평=팔당유역신문] 그랜드코리아레저(이하GKL)와 GKL사회공헌재단(이하 GKL재단)이 새롭게 선보인 사회공헌 활동 ‘지역상생 볼런투어’ 사업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7일 GKL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22년 연간으로 경기도 가평, 강원도 양구 지역을 대상으로 각 2회에 걸쳐 총 5차례 진행됐다.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에게 필요한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관광을 통해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GKL임직원들은 세라믹벽화 채색봉사를 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지고 마을에 조그마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꼈다고 밝히기도 했다.

GKL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새롭게 시작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마을 덕분에 무사히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 발전된 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GKL사회공헌재단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공기업 GKL이 출연한 관광분야 사회공헌을 선도하는 공익법인이다. △관광의 가치 확장 △관광산업 성장지원 △사회적 이슈 대응 등 사업 분류로 나눠 사회공헌사업을 활성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