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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자녀교육 학부모 특강 호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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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유역신문 이영택 기자] 경기도 남양주도시공사(사장 원현수)에서 수탁 운영하고 있는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10월 12일, 10월 19일, 10월 26일 매주 수요일 오전에 관내 학부모 65명을 대상으로 “ 행복한 부모가 행복한 자녀를 만든다 ”라는 주제로 학부모 특강을 열어 호평을 받고 있다.
특강 전에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자녀의 학습 유형에 맞는 학습코칭 및 진로지도를 원하고, 자녀와의 갈등 상태에서 원만한 소통의 방법을 찾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부모의 성격유형검사와 자녀의 학습유형검사를 실시하고 각 유형별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학부모 특강의 한 참가자는 "학부모들의 높은 교육열과 적극적인 강의 참여 모습에 자극을 받았으며, 다양한 사례들의 나눔 속에서 공감을 많이 할 수 있었고, 질의 응답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학부모들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자녀교육에 관한 소통의 창구를 열어두고, 수련관과 청소년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적극적으로 찾는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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