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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공동주택 관리주체 안전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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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유역신문 이한나 기자] 경기 양평군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1 공동주택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07년 이후 증가하고 있는 공동주택에 대한 관리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실시한 것으로 관내 25개 아파트 안전관리책임자와 입주자대표, 경비업무 종사자, 대한산업안전협회, 양평소방서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공동주택의 효율적 관리방안과 공동주택의 방범 및 소방안전 교육, 지진에 대한 상식과 대처요령에 대해 3시간 동안 진행됐다.
황성연 생태개발과장은 인사말에서“양평이 눈에 띄게 변하고 있고 특히, 전국 최초로‘생태개발과’라는 시원스런 원스톱 인허가 시스템을 통해 빠른 인허가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며“지난해 말부터는 공휴일 근무제를 실시해 365일 쉬지 않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앞으로 단지 유지․운영관리 내실화 및 공동체 활동 활성화를 통해 입주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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