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팔당유역신문] 양평군 옥천면 소재 아신대학교 대학원(이하 ‘ACTS’)이 오는 6월 5일부터 12일까지 ‘2023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 원서를 접수 받는다.

후기모집은 ▲일반대학원(철학박사, 신학석사, 문학석사) ▲신학대학원(목회학, M.A.신학, 성경강해학) ▲선교대학원(일반, 아랍, 북한, 미디어, 비즈니스선교학) ▲교육대학원(상담, 교육과정) ▲상담대학원(기독교상담, 가족상담) ▲다문화교육복지대학원(다문화사회복지융합) 등 6개 대학원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일반대학원은 박사과정 5명을 포함해 25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다양한 전공에서 최고의 교수진과 심층 깊은 신학연구를 할 수 있다. 신학대학원 목회학석사과정은 트랙제를 도입(목회, 선교, 교육, 상담트랙)해 목회현장별로 전문화된 사역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평신도를 대상으로 성경을 집중해 공부할 수 있는 신학전공(문학석사)을 신설했다.

이외에도 교육대학원은 방학중 계절제 수업, 선교대학원은 온라인위주 석사학위과정 운영, 상담대학원은 하이브리드 수업 진행한다. 다문화교육복지대학원은 2개의 자격증을 동시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 제공한다. 다양한 전공과 교육과정을 제공함으로써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이끌어 갈 지도자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ACTS 대학원 입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신대학교 대학원 홈페이지(www.acts.ac.kr/gra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