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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희생을 사랑으로 'BOVIS' 날개를 달다
2023년 08월 23일 (수) 10:17:49 경기북부보훈지청 정두례 man201f@korea.com
   
▲ 경기북부보훈지청 이동보훈팀장 정두례.

국가보훈처가 지난 1961년 군사원호청으로 창설해 62년만인 올해 6월 5일 국가보훈부로 승격했다. 40여년 국가보훈처에 근무한 퇴직공무원으로서 현직시 못 이루었던 꿈이 이뤄져 영광스럽고 감회가 새롭다.

저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일자리로 경기북부보훈지청 이동 보훈팀장으로 작년부터 근무하면서 찾아가는 BOVIS 이동 민원서비스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BOVIS는 ‘희생을 사랑으로’라는 슬로건으로 희생 공헌에 대한 더 큰 사랑으로 보답을 의미한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전국 보훈지청 중 보훈대상자수가 전국 5위권 안으로 민원이 많은 지청으로 11개 시·군을 관할하고 있다. 이 중 의정부, 양주시, 동두천을 제외한 8개 시·군(고양,파주,양평,가평,연천,포천,구리,남양주)은 원거리 지역으로 노인성 질환 과 상이처로 거동이 불편한 보훈대상자가 보훈지청에 방문하지 않고 매주 요일별 지역 보훈회관으로 찾아가는 이동민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주요 민원업무는 등록, 복지카드, 의료지원 등 민원상담, 민원서류 접수와 위문품 전달, 재가복지서비스 대행업무를 처리한다.

최근에는 국가보훈부로 승격하면서 국가보훈등록증 발급 업무가 폭주하고 있다.

이동민원실에 찾아오시는 보훈대상자 대다수가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로, 지청까지 방문하기 어려운데 가까운 곳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BOVIS 이동보훈팀에 감사 인사를 많이 하여 자부심이 생긴다.

또한 40여년간의 보훈업무 노하우로 그동안 혜택을 받지 못한 보훈대상자들을 적극적으로 혜택을 드리게 되어 더욱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

올해 광복절 78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 등 많은 보훈가족이 복지혜텍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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