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산림자원 활용 산림생태휴양 창출 |
| 가평군, 21억5천만원 투입, 생태·체험·치유·휴양공간제공 |
|
|
|
|
가평군이 산림자원을 활용한 정주공간과 생태·체험·치유의 공간제공을 통해 산림생태휴양을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12일 가평군에 따르면 산림생태휴양사업에 21억5천만원을 들여 숲테라피 로드, 산림휴양공간, 산채류 체험단지등을 조성, 도시민의 휴양수요를 충족시키고 도·농·산촌간 교류를 촉진시켜 소득증대와 지역발전을 꾀하고 산림부군을 이뤄간다는 것이다.
전국100대 명산중 화악,명지,유명,운악산등을 5대 명산을 보유한 가평군은 산림의 경제적 가치 창출을 위해 등산로정비와 숲 가꾸기등을 통해 치유의 길로 전환하고 산채류 재배 및 체험단지를 조성해 익힐거리를 제공함으로서 건강과 배움의 공간을 창출키로 했다.
뿐만 아니라 잣, 표고, 고로쇠등 임산물에 대한 저장 및 유통지원을 통해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으로 육성, 소득증대는 물론 브랜드 가치 상승을 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산림휴양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칼봉산 자연휴양림에 대한 통나무 숙박시설 확충과 캠핑장 조성으로 유연성을 확보해 수요충족은 물론 만족도를 높여나가기로 했다.
도로·통신등 기반시설이 미비하고 낮은 생산성과 노령화등으로 점차 사양화되어 가는 산촌지역을 보전적 개발을 통해 가평만이 가질 수 있는 산림낙원.생태낙원으로 조성해가는 군은 체험·생태·치유·휴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서울-춘천간 고속도로가 개통되고 경춘선 복선전철이 연말에 운행되는 등 교통여건이 대폭 개선되고 산림휴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감에 따라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산림생태휴양문화는 전망이 매우 밝아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군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삶의 질 향상과 산림휴양인구의 급증으로 새로운 소득원으로서의 중요성이 확대되며 신성장 동력의 한축을 차치하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에코피아-가평 비전의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역여건과 시대적 변화에 부합하며 가평만이 지니는 특색있는 생태·체험·휴양·레저·축제의 도시로 만들기 위한 에코피아-가평의 비전아래 산림분야에서 산촌체험 및 생태·건강·휴양문화 시설 확충과 이를 활용한 산림레포츠 지원과 숲해설가 양성, 숲가꾸기 사업 등을 연계한 산림경영화로 사계절생태·체험낙원을 만들어 가고 있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최근인기기사
|
|
|
|
 |
|
gold5373@hanmail.net
